일상
국회의사당, 여의도공원 홀로 생각하며...
즤아빠
2018. 7. 3. 19:28
몸은 여유롭지만 마음은 초조, 긴장의 연속이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나면 이렇게 날씨도 개운하고 윗통 벗고 국회 잔티서 눕고도 싶은데 생각만 할 뿐 진짜 할 수는 없으니... 다들 생각만 할 뿐...
자유롭게 살고 싶다.
루피처럼~
현실 세계에선 무리지 싶다.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을 할 뿐...
별 잡생각에 지금이 난 자유 롭구나...
배도 부르고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선 잘 수도 없고.. 졸리다.
오늘 잠깐이라도 여유로워서 아주 좋았어~
인생의 여유로움을 찾자!
행복은 기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