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상록수봉사단과 청년들이 함께 버드내일일찻집 지역사회 봉사

즤아빠 2018. 10. 19. 12:56

18일 어제 였다. 신중희 여사님 필두로 이뤄진 상록수 봉사단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버드내노인복관 일일 찻집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항상 지역발전과 봉사에 힘이 돼주시는 여사님 감사합니다.

지역 청년 이영준 나누리병원 국장님, 참진주방대표이자 더불어민주당 수원무지역위원회 김성택 청년자치위원장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인명원청년위원장님 그리고 한동일 서울시정일보 경기남부지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버드내복지관을 찾았을때 너무나 반갑게 반겨주시는 이동훈관장님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셨는데 사진은 못 찍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같이 사진 찍어 주세요^^

복지관 2층에 황지영 과장님을 찾아갔는데 이런 좋은 배경에 사진한장 찍을 수 있게 해주신 과장님 감사요^^

빨리 좋은분 만나 결혼하셔야 하는데...ㅋ

일일찻집에 정말 많은 지역 분들이 찾아 오셨는데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날 파전과 김치전은 불티나게 팔렸는데 상록수 봉사단 여러분이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김성택 위원장님 애쓰십니다.

매운 닭발을 거침없이 양념해주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두아이의 엄마이자 제 친구인 한나, 주먹밥 만드느라 고생 많았다.

잘못보면 노점상 철거하는 거친 사람처럼 보이지만 일일 봉사자랍니다.

어머님 주먹밥 맛나게 드신다. 얼굴 모자이크하는 쌘스~

잘 나왔다 사진... 그러니 올릴께~

마지막 사진을 끝으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좋은 자리로 만나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