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진수사 횟집, 역삼역 맛집
즤아빠
2018. 10. 23. 15:26
오늘 점심은 회덮밥이다.
혼자 먹는걸 무지 싫어하지만 오늘도 어쩔수없이 혼밥니다. 이제는 즐겨야할것 같다. 매일은아니지만 자주 이렇게 혼자 먹어야 할듯하니까요.
위염으로 고생은하고 있지만 맛있는건 어짤수없이 먹어볼까 합니다.
메뉴도 못고르고 회덮밥으로 고고고
깻잎의 강한 향도 소스로 살짝 죽여주니 잘 어리는 궁합인듯!
냠냠~ 배고픈데
양념초고추장에... 하지만 속이 안좋아서 초고추장은 조금만 써야지요.
하지면 여기는 이만오천이라서 그런지 덮밥에 들어가는 회치곤 좋은 회기 들어간것 같습니다. 느낌으론 민어가 아닐까 싶다.
이런 호사? 로운 점심은 오랜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