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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아빠

광교 상현역 만화방 '놀숲'에서...

날은 점점 따스해지고 나른해지는 봄이 다가왔습니다. 밥만먹으면 눈이 감기고 뭘해도 무기력해지고 있는데 가끔 한시간 만이라고 쉴수 있는 장소가 생각 날때바로 그곳은 만화방이죠 요즘은 카페 형식의 만화방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광교 상현역에도 만화방에 오픈해 찾아 가 봤습니다.광교 만화방하면 경기대 후문쪽에 위치한 유랑할틈새가 있었는데 상현역 바로 코 앞에 '늘숲'이라는 만화방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찾아가기 차~암 쉽죠잉~ 안으로 들어오면 일단 신발부터 벗고 들어와야 하는 구조 입니다.뭐 더 편안하게 쉬면서 즐길 수 있어 더 좋긴 합니다. 그 다음 열쇠를 카운터에 주고 카드를 받으면 끝. 생각보다 규모는 작은데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다른곳과 비교되는 점은 이렇게 카페처럼 앉아서? 볼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면 강점 ..
일상 2018. 3.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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